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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제19대 시카고한인테니스협회 정연수 회장 공식 취임 – 한국일보 2012-01-30

[펌] 제19대 시카고한인테니스협회 정연수 회장 공식 취임 – 한국일보 2012-01-30

시카고한인테니스협회가 28일 노스브룩 라켓클럽에서 회장 이•취임식 겸 동호인 친선경기를 갖고 정연수 제19대 회장이 공식 취임했다. 동호인들과 전•현직 회장단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1부 동호인 친선경기와 2부 회장 이•취임식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직전 경기부장으로 활동하다 지난달 열린 총회를 통해 회장에 선임된 정연수 회장은 “각 클럽 소속 테니스동호인들은 물론 중서부지역의 테니스를 사랑하시는 모든 한인들이 함께 할 수 있는 협회로 성장시켜 나가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한국일보가 주최하는 백상배 테니스대회를 시작으로 주니어대회, 협회장배 등 기존의 계속사업들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주니어 테니스 동호인들이 기반을 넓힐 수 있도록 소통의 장을 넓히고 더욱 많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임하는 박용철 직전 회장은...

[펌] 테니스인의 축제 본보 백상배 테니스대회 성료 – 한국일보 2008-05-19

테니스인의 축제 본보 백상배 테니스대회 성료 타이거 클럽 단체전 A조 2연패 중서부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2008년도 백상배 테니스대회에서 시카고 클럽이 종합우승의 영예를 차지했다. 본보 주최, 시카고 한인테니스협회(회장 지승호) 주관으로 17~18일 노스브룩 타운내 글렌브룩 라켓클럽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는 시카고클럽(감독 박광섭)이 38점으로 종합우승을, 타이거클럽(감독 배창규)이 35점으로 준우승을 차지하며 이틀간 열전의 막을 내렸다. 백상배 테니스대회는 올해로 9년째를 맞이하며 중서부지역에서 가장 권위와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대회로 해마다 꾸준한 성장을 거듭, 테니스 인이라면 누구나 대회에 참가하고 싶은 ‘꿈의 잔치’로 불리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종합 우승제를 도입, 종목별 점수는 단체전(A·B조) 우승과 준우승 클럽에게 각각 10점과 6점이 주어졌으며 3, 4위에는 4점을, 단체전 참가만으로 2점이 부여 됐다. 또한...

[펌] 역대 회장단·이사진 친선 경기 – 한국일보 2008-02-12

테니스협회, 17일 노스쇼어클럽 시카고 한인 테니스 협회(회장 지승호)가 역대 테니스 협회장 및 각 동호회 이사들을 위한 초청 친선경기를 개최한다. 오는 17일 오후 7시부터 노스브룩 소재 노스쇼어 테니스 클럽에서 열리는 이번 초청 친선 경기는 30년 역사를 자랑하는 테니스 협회의 역대 회장 10여명과 이사진 50여명이 참석하는 협회의 공식적인 시즌 개막 경기의 의미를 갖고 있다. 협회 운영에 있어 이사들의 도움이 가장 크다고 전한 테니스 협회 지승호 회장은“테니스협회는 타 단체와 달리 이사비를 통해 기본적인 협회운영을 하기 때문에 매년 시즌이 시작되면서 감사의 마음과 함께 이사비 모금을 위해 친선경기를 갖는다”며“특히 올해는 역대 전직 회장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협회 활성화를 위해 역대 회장 들을 초청해 함께 경기를 가질...

[펌] 필승! 미주체전 시카고 대표팀 – 한국일보 2007-06-18

시카고 한인 테니스 협회(회장 지승호)는 지난 4월 본보가 주최한 백상배 테니스 대회를 중심으로 미주체전 대표 선수를 선발, 이들은 매주 정기적인 연습모임을 가져왔다. 테니스 협회 지승호 회장은 “체전에 참가하는 것 보다 참가하기 위해서 준비해 왔던 과정이 아름답다고 생각 된다” 며 “그동안 협회 내부적으로 드러나지 않았던 여러 불협화음이 이번 체전을 통해 화합의 차원으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된 것 같다” 고 전했다. 또한 지회장은 “협회 이사장을 맡고 있는 박가구점 박용철 대표가 단장으로 선수단을 인솔하게 된다. 일반부와 장년부 등 실력 있는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내줄 것으로 기대돼 내심 우승 또는 준우승을 할 것으로 전망한다” 며 “선수단 모두가 99%의 정신력과 1%의 실력이라는 각오로 임하고...

[펌] 시카고한인테니스협회 지승호 회장 선임 – 한국일보 2006-12-04

시카고 테니스협회 신임회장에 지승호씨가 선임됐다. 3일 오후 8시 나일스 소재 월드 뷔페에서 개최된 2006년 연말파티를 겸한 시카고 테니스협회 총회에서 임기 2년의 신임 회장에 선출된 지승호 회장은“테니스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이 화합과 이해로 테니스를 통한 가족화를 이루고 멋진 스포츠 단체로 거듭나서 한층 발전된 협회가 되도록 회원들과 임원진 함께 열심히 하자”며 취임사를 통해 밝혔다. 신임 지 회장은 2년 임기중 첫해에는 체제정비를 통한 화합에 중심을 둘 예정이며 2년째에는 자체 코트를 보유할 수 있도록 기틀을 다질 예정이라는 사업구상을 밝혔다. 또한 지역 기업들 및 사회단체 등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재원을 마련하고 체계적인 오픈 테니스 대회도 개최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 참가했던 전 국가 대표 배창규 감독은“클럽연합의...

[펌] 시카고 최초 여성 친선 테니스대회 개최 – 한국일보 2005-06-28

테니스를 사랑하는 한인 여성들의 친선 테니스대회가 처음으로 개최됐다. 26일 오후 5시 알링턴 하이츠 포레스트 뷰 테니스클럽에는 시카고 한인테니스협회(회장 우성직)가 주최하는 ‘한인 여성만을 위한 테니스 친선대회’가 열렸다. 여성 테니스 동호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었던 이번 대회에는 30여명의 여성 참가자 외에도 20여명의 남성 테니스 동호인들이 도우미로 참여해 대회 진행을 도왔다. 여성만의 테니스 대회를 열자는 아이디어를 맨처음 냈던 권진이 테니스협회 부회장은 미국 사회에서 생활하면서 여성들이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때론 어려운 일에도 봉착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테니스와 같은 건강한 운동을 통해 몸과 정신을 튼튼하게 한다면 이를 헤쳐나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테니스를 좀 더 재미있게 하는 데도 도움이 되는 것 같다고 이같은 행사를...

[펌] 한인 테니스협회 박광섭 신임회장 – 한국일보 2003-02-21

“테니스인의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 박광섭 시카고 한인 테니스협회 신임회장의 임기내 목표다. 3월 2일 알링톤 하이츠소재 포레스트 뷰 테니스코트에서 공식적인 이·취임식을 갖을 예정인 박광섭 신임회장은 “테니스협회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전임 회장의 뒤를 이어 협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틀을 만드는 중요한 시기에 회장직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며 “내적으로는 테니스인들간의 친선을 도모하고 외적으로는 타지역과의 연계를 통해 협회를 안정적인 기반위에 올려놓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박 회장이 임기 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바로 테니스 인구의 저변확대다. 박 회장은 “그 동안 경제적인 혹은 기타의 이유로 테니스를 접하지 못했던 한인들에게 테니스를 배우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데 힘쓸 것”이라며 “청소년을 위한 강습회나 성인들을 위한 테니스교실등을...

[펌] 시카고서 전미주 한인 테니스 대회 개최 – 한국일보 2002-04-26

5월 25일부터 이틀간 10개 도시서 1백여 선수 참가 미주지역 최대의 한인 테니스 대회가 시카고에서 개최된다. 시카고 테니스협회(회장 정구영)는 5월 25일부터 26일 이틀 간 알링턴 하이츠 소재 포레스트 뷰 테니스 클럽에서 미주지역 10개 도시 1백 여명이 참가하는 제1회 미주대한 테니스협회장배 친선 테니스대회를 개최한다. 정구영 회장은 이번 테니스대회 개최와 관련 “시카고 테니스 대표팀은 2001년 휴스턴 미주체전에서 우승, 한국에서 열린 전국대회에 참가했으나 체육회의 분열로 인해 LA에 본부를 둔 미주대한 테니스협회(이덕희)에서도 선수들을 파견, 혼선이 있었다. 이후 비록 체육회는 분열하고 있으나 미주 테니스인들은 단결해야 한다는 취지에서 미주대한 테니스협회장배 테니스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이번 대회가 미주 지역 테니스인들이 재미대한테니스협회로 뭉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완휘 대회 준비위원장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