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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도 한국일보 백상배 한인 테니스대회 경기결과(6/3~4)

▲단체전 A조: 우승-메도우, 준우승-멘스 ▲단체전 B조: 우승-올림픽, 준우승-영스 ▲남자 단식 A조: 우승-제임스 옹, 준우승-제임스 유 ▲남자 단식 B조: 우승-유창조, 준우승-김성수 ▲남자 복식 A조: 우승-박광섭·조창, 준우승-이광준·마이클 정 ▲남자 복식 B조: 우승-데이빗 김·대니 양, 준우승-김영인·서재만 ▲혼합 복식: 우승-주디 김·제임스 유, 준우승-이상구·이춘자, ▲여자 복식: 우승-유영미·이재인, 준우승-이미란·수 전

[펌] 시카고 최초 여성 친선 테니스대회 개최 – 한국일보 2005-06-28

테니스를 사랑하는 한인 여성들의 친선 테니스대회가 처음으로 개최됐다. 26일 오후 5시 알링턴 하이츠 포레스트 뷰 테니스클럽에는 시카고 한인테니스협회(회장 우성직)가 주최하는 ‘한인 여성만을 위한 테니스 친선대회’가 열렸다. 여성 테니스 동호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었던 이번 대회에는 30여명의 여성 참가자 외에도 20여명의 남성 테니스 동호인들이 도우미로 참여해 대회 진행을 도왔다. 여성만의 테니스 대회를 열자는 아이디어를 맨처음 냈던 권진이 테니스협회 부회장은 미국 사회에서 생활하면서 여성들이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때론 어려운 일에도 봉착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테니스와 같은 건강한 운동을 통해 몸과 정신을 튼튼하게 한다면 이를 헤쳐나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테니스를 좀 더 재미있게 하는 데도 도움이 되는 것 같다고 이같은 행사를...

2003년도 한국일보 백상배 한인 테니스대회 경기결과(4/25~27)

시카고 일원의 테니스인들이 실력과 동호인간 친목을 다지는 테니스인들의 축제 제4회 백상배 테니스대회가 25일부터 27일까지 알링턴 하이츠 소재 포레스트뷰 클럽에서 개최됐다. 본보가 주최하고 시카고 테니스협회(회장 박광섭)가 주관한 올 대회에는 지난해 남자 단체전 우승팀인 올림픽팀을 비롯, 동호회, 타이거, 에이스, 센터코트등에서 사상 최대인 16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 백상배를 놓고 각축을 벌였다. 대회를 주관한 박광섭 테니스협회장은 27일 열린 시상식에서 “이번 대회에는 사상 최대인 160여명의 테니스인들이 참석하는등 테니스인구가 점차 확대되고 있으며 실력도 평준화되는 것 같다”며 “많은 클럽들과 임원들의 협조로 테니스인들의 멋진 잔치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대회는 많은 테니스인들의 참여를 위해 실력별로 그레이드를 나누어 경기를 진행했으며 소속팀을 벗어나 동,서,남,북팀으로 나뉘어 경기를 하는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선보여 참가자들로부터...

[펌] 한인 테니스협회 박광섭 신임회장 – 한국일보 2003-02-21

“테니스인의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 박광섭 시카고 한인 테니스협회 신임회장의 임기내 목표다. 3월 2일 알링톤 하이츠소재 포레스트 뷰 테니스코트에서 공식적인 이·취임식을 갖을 예정인 박광섭 신임회장은 “테니스협회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전임 회장의 뒤를 이어 협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틀을 만드는 중요한 시기에 회장직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며 “내적으로는 테니스인들간의 친선을 도모하고 외적으로는 타지역과의 연계를 통해 협회를 안정적인 기반위에 올려놓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박 회장이 임기 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바로 테니스 인구의 저변확대다. 박 회장은 “그 동안 경제적인 혹은 기타의 이유로 테니스를 접하지 못했던 한인들에게 테니스를 배우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데 힘쓸 것”이라며 “청소년을 위한 강습회나 성인들을 위한 테니스교실등을...

2002년도 한국일보 백상배 한인 테니스대회 경기결과(8/24~25)

24, 25일 양일간 알링턴 하이츠 소재 포리스트뷰 클럽에서 개최된 본보주최, 중서부 테니스클럽(회장 정구영) 주관, 제3회 백상배 테니스대회에서 올림픽팀이 단체전에 우승, 3연패를 기록했다. 이로써 올림픽팀은 백상배 우승기를 팀내에 영구 보존하게 됐다. 시카고 일원의 동호회팀에서 72명의 테니스인 참가한 가운데 1세트 8게임 선우승제로 치러진 이번 대회는 젊은 테니스인들의 출전이 두드러졌으며 부부, 부녀, 부자, 친척 등 가족이 팀원을 이룬 경우들이 두각을 나타내 주변의 부러움과 주목을 받기도 했다. 시간 관계상 개인 단식이 생략된 올 경기는 복식 3조가 한팀이 되는 단체전(남녀 A, B조), 개인전 복식(남녀 A, B, C조), 혼합복식 등으로 나뉘어 치러졌다. 남자 단체 A, B조에서는 올림픽이, 여자 단체 A조에서는 하노버, 여자단체 B조에서는 포리스트뷰, 개인 복식...

[펌] 시카고서 전미주 한인 테니스 대회 개최 – 한국일보 2002-04-26

5월 25일부터 이틀간 10개 도시서 1백여 선수 참가 미주지역 최대의 한인 테니스 대회가 시카고에서 개최된다. 시카고 테니스협회(회장 정구영)는 5월 25일부터 26일 이틀 간 알링턴 하이츠 소재 포레스트 뷰 테니스 클럽에서 미주지역 10개 도시 1백 여명이 참가하는 제1회 미주대한 테니스협회장배 친선 테니스대회를 개최한다. 정구영 회장은 이번 테니스대회 개최와 관련 “시카고 테니스 대표팀은 2001년 휴스턴 미주체전에서 우승, 한국에서 열린 전국대회에 참가했으나 체육회의 분열로 인해 LA에 본부를 둔 미주대한 테니스협회(이덕희)에서도 선수들을 파견, 혼선이 있었다. 이후 비록 체육회는 분열하고 있으나 미주 테니스인들은 단결해야 한다는 취지에서 미주대한 테니스협회장배 테니스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이번 대회가 미주 지역 테니스인들이 재미대한테니스협회로 뭉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완휘 대회 준비위원장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