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및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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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시카고한인테니스협회 지승호 회장 선임 – 한국일보 2006-12-04

시카고 테니스협회 신임회장에 지승호씨가 선임됐다. 3일 오후 8시 나일스 소재 월드 뷔페에서 개최된 2006년 연말파티를 겸한 시카고 테니스협회 총회에서 임기 2년의 신임 회장에 선출된 지승호 회장은“테니스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이 화합과 이해로 테니스를 통한 가족화를 이루고 멋진 스포츠 단체로 거듭나서 한층 발전된 협회가 되도록 회원들과 임원진 함께 열심히 하자”며 취임사를 통해 밝혔다. 신임 지 회장은 2년 임기중 첫해에는 체제정비를 통한 화합에 중심을 둘 예정이며 2년째에는 자체 코트를 보유할 수 있도록 기틀을 다질 예정이라는 사업구상을 밝혔다. 또한 지역 기업들 및 사회단체 등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재원을 마련하고 체계적인 오픈 테니스 대회도 개최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 참가했던 전 국가 대표 배창규 감독은“클럽연합의...

[펌] 시카고 최초 여성 친선 테니스대회 개최 – 한국일보 2005-06-28

테니스를 사랑하는 한인 여성들의 친선 테니스대회가 처음으로 개최됐다. 26일 오후 5시 알링턴 하이츠 포레스트 뷰 테니스클럽에는 시카고 한인테니스협회(회장 우성직)가 주최하는 ‘한인 여성만을 위한 테니스 친선대회’가 열렸다. 여성 테니스 동호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었던 이번 대회에는 30여명의 여성 참가자 외에도 20여명의 남성 테니스 동호인들이 도우미로 참여해 대회 진행을 도왔다. 여성만의 테니스 대회를 열자는 아이디어를 맨처음 냈던 권진이 테니스협회 부회장은 미국 사회에서 생활하면서 여성들이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때론 어려운 일에도 봉착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테니스와 같은 건강한 운동을 통해 몸과 정신을 튼튼하게 한다면 이를 헤쳐나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테니스를 좀 더 재미있게 하는 데도 도움이 되는 것 같다고 이같은 행사를...

[펌] 한인 테니스협회 박광섭 신임회장 – 한국일보 2003-02-21

“테니스인의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 박광섭 시카고 한인 테니스협회 신임회장의 임기내 목표다. 3월 2일 알링톤 하이츠소재 포레스트 뷰 테니스코트에서 공식적인 이·취임식을 갖을 예정인 박광섭 신임회장은 “테니스협회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전임 회장의 뒤를 이어 협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틀을 만드는 중요한 시기에 회장직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며 “내적으로는 테니스인들간의 친선을 도모하고 외적으로는 타지역과의 연계를 통해 협회를 안정적인 기반위에 올려놓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박 회장이 임기 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바로 테니스 인구의 저변확대다. 박 회장은 “그 동안 경제적인 혹은 기타의 이유로 테니스를 접하지 못했던 한인들에게 테니스를 배우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데 힘쓸 것”이라며 “청소년을 위한 강습회나 성인들을 위한 테니스교실등을...

[펌] 시카고서 전미주 한인 테니스 대회 개최 – 한국일보 2002-04-26

5월 25일부터 이틀간 10개 도시서 1백여 선수 참가 미주지역 최대의 한인 테니스 대회가 시카고에서 개최된다. 시카고 테니스협회(회장 정구영)는 5월 25일부터 26일 이틀 간 알링턴 하이츠 소재 포레스트 뷰 테니스 클럽에서 미주지역 10개 도시 1백 여명이 참가하는 제1회 미주대한 테니스협회장배 친선 테니스대회를 개최한다. 정구영 회장은 이번 테니스대회 개최와 관련 “시카고 테니스 대표팀은 2001년 휴스턴 미주체전에서 우승, 한국에서 열린 전국대회에 참가했으나 체육회의 분열로 인해 LA에 본부를 둔 미주대한 테니스협회(이덕희)에서도 선수들을 파견, 혼선이 있었다. 이후 비록 체육회는 분열하고 있으나 미주 테니스인들은 단결해야 한다는 취지에서 미주대한 테니스협회장배 테니스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이번 대회가 미주 지역 테니스인들이 재미대한테니스협회로 뭉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완휘 대회 준비위원장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