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제19대 시카고한인테니스협회 정연수 회장 공식 취임 – 한국일보 2012-01-30
시카고한인테니스협회가 28일 노스브룩 라켓클럽에서 회장 이•취임식 겸 동호인 친선경기를 갖고 정연수 제19대 회장이 공식 취임했다.
동호인들과 전•현직 회장단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1부 동호인 친선경기와 2부 회장 이•취임식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직전 경기부장으로 활동하다 지난달 열린 총회를 통해 회장에 선임된 정연수 회장은 “각 클럽 소속 테니스동호인들은 물론 중서부지역의 테니스를 사랑하시는 모든 한인들이 함께 할 수 있는 협회로 성장시켜 나가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한국일보가 주최하는 백상배 테니스대회를 시작으로 주니어대회, 협회장배 등 기존의 계속사업들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주니어 테니스 동호인들이 기반을 넓힐 수 있도록 소통의 장을 넓히고 더욱 많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임하는 박용철 직전 회장은 “그동안 회장직을 수행하는데 있어 회원들과 한인사회의 큰 관심이 큰 도움이 됐다. 앞으로도 협회가 추진하는 사업이 원활하게 전개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김용환 기자>
[펌 : 한국일보 기사 2012-01-30 (월) ]
제19대 회장에 정연수씨 – 중서부 한인테니스협회, 연말 총회서 선임
제19대 중서부한인테니스협회 신임회장에 정연수(43) 직전 경기부장이 선임됐다.
정 신임회장은 지난달 열린 단체 총회에서 참석자들의 추천을 받은 후 만장일치 동의를 얻어 새 회장에 선임됐다.
지난 18일 박용철 직전 회장과 인사차 본보를 내방한 정연수 회장은 “우선은 저를 믿고 회장 인준을 해 주신 여러 이사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주니어 대회 발전, 테니스 동호인들간 단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정 회장은 “한국일보 주최 백상배대회, 주니어대회, 협회장배 등 기존 사업들은 차질없이 진행될 것이다. 그리고 임기 중 특히 주니어 대회를 활성화하여 1세 테니스인들과 1.5~2세 테니스인들간의 결속이 더욱 두터워질 수 있도록 교량 역할을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박용철 직전 회장은 “단체 회장직을 맡는 동안 도와 주신 여러 회원들, 동포분들께 진심으로 사의를 표한다. 신임회장을 중심으로 전개될 협회의 사업과 활동이 원활하게 전개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박웅진 기자>
[펌 : 한국일보 기사 2012-01-18 (수) ]